능력없으면 모바일App 외주업체 쓰지 마라
"위시캣을 사용했던 후기입니다."
회사에서 새 프로젝트를 하려고 할때,
외주업체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위 로고는 "위시캣" 외주업체를 이어주는 사이트입니다.
왜 이런 글이 쓰는지에 대해서 결과 부터 알려드리자면
외주업체를 선정해서 결과물이
도달하기 까지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돈주면 만들어주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순간 망한 프로젝트입니다.
한 중견기업에서 안드로이드/iOS앱을
외주를 주기로 하고 위시캣을 이용했습니다.
이 중견기업은 모바일앱의 경험이 전혀 없고
외주업체를 통해서 개발 완료를 할 예정이였습니다.
그러나 개발의뢰를 기간이였던 6개월을 지났음에도
UI조차 조악한 결과물로
자체 개발로 진행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1. 외주업체에 돈을 주면 알아서 해줄 것이다.
-> 외주업체는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받아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철저한 개발계획서를 가지고
접근하지 않으면 기간내에 안됩니다.
2. 외주를 관리하는 직원이 없다.
-> 외주업체를 관리하는 직원이 없다는 것은
기간이 다됐을때 확인하면 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3. 외주 업체의 전문성
-> 외주업체는 IT보도방입니다. 여러명이 들어왔다 나갑니다.
사람에 따라 기술력이 들쭉날쭉합니다.
4. 사업을 따기 위한 저 단가입찰
-> 외주업체의 경우에 프로젝트를 어떻게 해서 따서
월급을 줘야하기 때문에 단가를 낮춰서 무조건
받습니다. 나중에 엉터리 결과물과 돈도 떼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주 선정 어떻게 해야할까?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여러면으로 외주를 주는 돈과
실력좋은 고단가 프리렌서들를
상주 고용하서 쓰는 가격은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외주를 써야한다면
모바일앱을 처음 개발하시는 회사는
우선 기획자 / 디자이너를 뽑으세요.
스켓치앱 으로 스마트폰에 디자인을 해서
시뮬레이션 하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완성이 됐다고 생각하면
해당 기획의 디자인을 가지고 외주 의뢰하세요.
이렇게 하면 그나마 실패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실력 좋은 외주를 만나는건 천운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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